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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발달장애 사회] 장애인·아이들 위협하는 ‘젤리 용기’ 손 소독제

한국발달장애아동센터
2021-05-10
조회수 186


1. 핵심내용

- 최근 코로나19로 손 소독제 사용이 늘면서 비닐 파우치 형태에 담긴 젤리나 음료 제품과 유사한 모양의 손소독제 제품이 시중에서 흔히 판매되고 

  있음.

대다수 제품이 디자인에만 중점을 둬 손 소독제라는 설명은 작게 적혀있고,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, 이에 아이들이나 시각·발달장애인 

  등이 젤리나 음료로 착각해 섭취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.

- 손 소독제를 섭취하면 구토,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심하면 발작을 일으키거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어 우려되고 있음.

2일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 자료를 보면, 2018년과 2019년 각각 4건이었던 손 소독제 관련 위해 사례 접수 건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한 

  지난해 69건, 올해 1~3월 11건으로 늘었음.이 가운데 손 소독제를 시럽·음료·젤리로 오인해 섭취하거나 단순히 삼킨 사고는 지난해 11건, 

  올해 3건이었음.

현재 이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나 규제는 없으며, 미국 식품의약청(FDA)의 경우 지난해 10월 바비·미니언즈·트롤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 

  파우치 형태 손 소독제 6종이 어린이 음료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어 자발적 리콜을 했다고 공지하고, 음식 및 음료와 유사한 용기의 손 소독제는 

 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음.

윤혜성 한국소비자원 위해관리팀장은 “오인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이나 용기 등을 판매하는 기업도 책임을 가지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개선 

 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”며 “관계 당국과 협업해 지속해서 모니터링 해나가겠다”고 밝힘.


2. 의견

상품 표현의 다양화와 장애인, 아이들에 대한 보호의 관점에서 대립되는 상황을 알 수 있는 소식입니다. 한국소비자원에서의 개선과정에 대한 관심과 함께 보호자의 주의를 요합니다.


3. 출처

1) 내용출처 : 장애인·아이들 위협하는 ‘젤리 용기’ 손 소독제 – 한겨레

2) 원문링크 : https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993532.html


4. 관련 이미지

이미지 출처: 언스플래쉬 (UNSPLASH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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